이펙트
Niagara System
플레이어가 걸어다니는 이펙트를 만들기 위해 나이아가라 시스템을 생성해주었다. 내가 아는 나이아가라는 폭포밖에 없는데... 이번 기회에 얕은 지식을 확장시켜야겠다.
Emitter이나 프리뷰나 타임라인 등이 있는 걸로 봐선 Unity의 Particle System과 비슷하다고 추측된다.
강의의 진행에 따라 Loop Behavior를 Infinite에서 Once로 바꿔주었다.
빈 Emitter를 생성해주고 Spawn Burst Instantaneous를 선택했다.
그러자 프리뷰에 동그란 친구 하나가 생성되었다!
생성 카운트를 늘려보았더니 더 진해졌다. 생성된 100개의 친구가 이동하지 않고 같은 자리에 생성되는 모양이다.
Initialize Particle을 선택한 뒤 다양한 값을 세팅해주었다. Unity Particle System을 설정할 때와 정말 비슷했다.
Add Velocity 속성을 추가해 속도를 추가해주었다. Cone 모양으로 파티클이 나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커지는 크기를 표현하고 싶었기 때문에 Scale Sprite Size를 추가해주었다. 그래프도 요리조리 만져주면서 오른쪽과 같이 점점 커지는 파티클을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Curl Noise Force를 추가해주어서 조금 더 역동적으로 움직이게끔 구성했다!
Gravity Force를 이용해 파티클이 위로 이동하도록 했다. 모래 먼지니까!
Scale Color를 사용해 시간이 갈수록 Alpha값이 0이 되도록 설정했다. Scale Alpha를 Float From Curve로 바꾸어서 점차적으로 연해지는 파티클을 만들 수 있었다.
Notifies
달리기 애니메이션을 할 때 이펙트를 넣어줄 것이다. 발이 지면에 닿는 순간에 멈추고 우클릭을 눌러 Add Notify > Play Niagara Particle Effect를 선택해주었다.
작게 생성된 Notify를 클릭해서 방금 만든 이펙트를 넣어주었다. Socket Name에 본 이름을 입력해 오른발에서 생성되도록 만들었다. 반대쪽 발도 똑같이 해주었다.
이펙트가 잘 생성된다! *^__^*
사운드
Meta Sound
사운드를 넣기 위해 MetaSound라는 플러그인을 사용했다. Unity로 치자면 패키지 같은 아이일까?
걸을 때마다 들릴 사운드 소스를 만들어주었다.
에디터 안으로 들어가서 Noise 노드를 추가해 Output과 연결해주고 플레이를 눌렀더니... 치지지직 소리가 세차게 났다. Meta Sound 플러그인은 소리를 만들 수도 있구나!
AD Envelope 노드를 추가해서 노이즈와 곱해주었더니, 페이드아웃 되며 노이즈가 작아졌다!
0.1을 곱해 작아진 노이즈와 주파수를 낮춘 Square 노드를 더해준 것을 Envelope 노드와 곱해주었다. 주파수를 10 정도로 낮추니 달그락 거리는 소리와 노이즈가 합쳐지니 제법 걸음 소리 같아졌다!
Notify
Run 애니메이션으로 가서 아까와 같이 Notify를 추가해주었다.
소리가 잘 들린다! 정말 모래에서 걷는 소리 같다 ^__^~!!!
카메라 흔들기
Default Camera Shake Base
이 강의의 마지막으로, 카메라 흔들림을 구현하기 위해 새 블루프린트를 생성했다. DefaultCameraShakeBase 클래스를 선택해주었다.
Play World Camera Shake
이제 문 블루프린트로 가서 문이 열릴 때마다 Play World Camera Shake 함수를 실행시켜주었다. 문의 위치를 중심으로, 10000 거리까지 카메라가 흔들리도록 설정했다.
언리얼에는 기본으로 카메라 셰이킹을 이렇게 지원한다니!!!! 정말 신기하다!!
카메라 셰이킹이 기똥차게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__^ !!!!!!!!!!!!!!!!!
첫 언리얼 강의 수강을 마치며
1시간 남짓 되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언제든 꺼내어 볼 수 있도록 블로그에 기록하고 모르는 것을 찾아보느라 3일이 꼬박 걸렸다. 처음으로 언리얼을 다루게 되면서 느껴본 가장 큰 점은 언리얼이 정말 강력하고 매력적인 툴이라는 것이다!
지원되는 많은 기능들과 어마어마한 그래픽 퀄리티, 다양한 기능들에 대한 수가지 속성들. 물론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속성들 때문에 어지럽고 복잡했기도 하지만... 강력한 툴이고 게임 개발자로서 살아가려면 다루어야 하는 툴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설날이 끝나고 난 이제 하루에 4시간~7시간 동안 졸업작품을 진행하며 Unity를 해야겠지만, 그래도 방학이니 시간이 남을 때마다 새로운 언리얼 강의를 들으며 언리얼을 조금 더 알아가고 싶다. 다음엔 C++ 소스코드도 작성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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